도두바닷가에 있는 숨비소리 횟집에 다녀왔어요..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이런날이 또 싱싱한 회먹으며 소주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죠ㅎㅎ 숨비소리~숨비소리'는 좀녀(해녀)들이 물질할때 깊은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캐다가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물밖으로나오면서 내뿜는 휘파람 소리입니다. 라고 네이버에서ㅎㅎㅎ 초장은 선택..간장은 필수..마음이 가는데로 먹으면 돼~~~ 탱글거리는 속살 자랑하는 간장게장과 쫄깃한 껍질 무침 바삭거리는 생선뼈 요리는 갈치였네요..마지막 조각은 내가 get~ 전복죽..넌 여기서 평범했다는ㅎㅎ 비오는날 다음날은 갈치회가 안나온다며 오늘 잘왔다는 직원분 말씀..앗싸~~ 곁들이 안주는 계속 됩니다~~ 참치.. 진심한잔~~^^ 살아 꿈틀거리는 전복.. 요기까지가 1차^^ 배를 타고온 이녀석들 ~~ 끝..

한경면 하소로 커피~ 요즘 제주는 이렇게 기존 건물의 외곽은 그대로 두고 내부를 다른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게 인테리어한 곳이 많아 졌네요.. 직접 로스팅하는 원두도 판매하고 납품도 하는곳이라네요..핸드드립이 정말 맛있지만 가격도 착해서 먼거리지만 가볼만한 곳이네요^^ 하로는 하얀고양이, 소로는 검은 고양이^^ 하로^^ 소로^^ 억대의 몸값 자랑하는 프로팟 로스트기.. #제주여행 #제주도여행 #제주도카페 #제주카페 #제주도하소로커피 #제주하소로 #제주하소로커피 #제주하소로카페 #하소로카페 #제주여행지추천 #제주커피 #카페인흡입 #라떼맛집 #하소로커피 #조수리카페 #한경면카페 #저지리카페 #청수리카페 #서귀포카페 #제주로스터리 #제주로스팅 #제주커피맛집 #수월봉카페 #제주영어마을카페 #제주곶자왈카페 #..

제주 도착하기전까지 비가와서 미세먼지 없는 언제 비왔냐는듯한 맑은날씨~ 쉼하기에 좋고 맛난음식 먹어 좋고~ 전복을 서비스로 ~ 굿~♡ 옥돔도 기본 서비스 해물전골~ 해장하기에 너무 좋은거~^^ 탁월한 선택 마지막은 라면으로 마무리~ 살찌는 소리 들린다 ㅜㅜ 제주 복돈 기본 세팅 초벌을 해와 일찍 익으니 좋아요~^^ 삼겹은 어디서든 먹어도 맛있지만 제주에서 먹는 삼겹이 젤루 맛있다 ㅎ 어가~ 갈치조림 맛은 있는데 전주 갈치조림과 별차이는 없네 ㅎ 이집은 갈치속젓이 젤루 맛있네요 비리지도 않고 상추에 한쌈하니 오~~ 짱 밥 두릇 비움 ㅜㅜ #제주신화월드맛집 #숨비나리식당 #제주갈치조림 #제주곰탕 #산방산맛집 #숨비나리 #제주안덕면맛집 #제주숨비나리 #제주카멜리아힐맛집 #제주식당 #숨비나리카페 #제주맛집 #카..

궁금 했던 집 방문. 이 집은 밥집 이라기 보다는 찻집인데 점심 부터 6시 까지 식사를 할 수 있네요. 한마음 병원 앞에 있어요. 막 도착 했을 때 잠시 외출중 이란 푯말이 있어서 멘붕;;; 어디서 밥을 먹어야 하나 하고 근처를 돌아 보다 마땅한 곳이 없어서 버스 타러 가는데,푯말이 안 보여 들어 가보니 벌써 손님들이 들어 와 있네요. 차 메뉴. 수제차와 직접 만드신다는 꽃차등 다양한 차와 디져트가 있네요. 욕심 같아서는 모든 차를 다 경험 해보고 싶은..ㅎ 식사 메뉴. 탕수와 묵은 미리 예약 해야 해요^^ 실내 분위기 차 재료들이 많네요. 주방겸 카운터 앞에도 차 재료들이 빼곡히 있어요. 이 곳에서 주문 하고 결제를 동시에 하시면 되요^^ 주문한 우엉꽃밥 매실액으로 만든 드레싱이 상큼해요^^ 사진을 잘..

#제주맛집 범일분식~* 분식집이라 생각하시믄 놉놉놉!!! 순대백반집. 7천원의 행복~* 오래된 세월이 엿보이는 노포 순대백반 집 도민들도 자주 찾아가는 가격 착한 백반 집 웨이팅이야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지만 할머니가 맞아주실 꺼 같지만 젊은 부부들이.. 할머니, 할아버지가 운영하셨는데 요즘 뒤로 물러나신듯.. 착하쥬 가격. 7천원의 행복 꼭 필요한 밑반찬만. 요거시 또 입맛을 돋굽니다. 깻잎 짱아치가 ..맛이.. 깻잎에 순대를 싸드셔두.. 따뜻한밥에 척 올려먹으믄 꿀꺽..~ 일반 순대국맛보다 들깨가 많이 들어간게 특징 들께러버님들께 강력추천 맛이야 끝내줘요,. 막창순대에 막꼴 한잔.. 제 스탈이지만 자리를 빨리 비워줘야되 막꼴은 참는걸루~ㅎ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 매주 토욜은 쉬어요 #제주맛집..

또 언제 올지 몰라 다음 날 서둘러 걸어서 일정을 일찍 끝낸 후 다시 찾아 갔다. 아드님이 이어서 계속 하지 않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.. 똑같은 옷을 입고 갔지만 못 알아 보신다 ㅋ 워낙 평범하게 생겨서 특징이 없으니 ㅎㅎ 전 날은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얘기를 못 나누었는데 이 날은 일찍 가서 그런지 손님이 아직 없다. 요즘은 손님이 줄었다고 하시고,한치며 방어며 예전 보다 어획량이 많이 줄었다고 걱정 하신다. 그 관광객들이 많이 와야 이 업장도 영업이 잘 될 수 있기에... 위에 보이는 저 오봉의 정체를 알았다. 원래 시어머님이 20년 하시고, 지금 사장님이 45년 째 하시는 거라 하신다. 그리고 원래는 고깃집 이었다고... 고깃집은 힘들어서 그만 두신거라 ..